골든크로스는 늦다는 말,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이평선 교차가 신호로 나올 때쯤이면 이미 많이 갔다는 지적을 자주 받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이평선은 평균이라 구조상 늦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저는 이평선을 진입 신호로 안 씁니다. 방향을 확인하는 용도로 씁니다.
늦다는 건 진입 신호로 쓸 때 문제고, "지금 위쪽이 유리한 국면인가"를 판단하는 용도로는 늦은 게 오히려 장점입니다. 노이즈에 안 흔들리니까요.
도구를 뭘로 쓰느냐에 따라 같은 성질이 단점이 되기도 장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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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고 댓글 쓰기저는 골든크로스가 뜨면 오히려 정리를 생각합니다. 그때쯤이면 대중이 다 알아본 시점이라서요. 관점이 정반대네요.
저는 이평선 위/아래만 봅니다. 교차 시점은 안 봐요. "20일선 위에 있는 동안만 들고 간다" 정도로 단순하게 쓰면 늦고 말고가 없습니다.
늦다는 문제는 봉을 바꾸면 어느 정도 해결됩니다. 일봉 이평선이 늦으면 4시간봉으로 보면 되고요. 결국 뭘 기준으로 삼을지의 문제 같습니다.
봉을 낮추면 빨라지는 대신 속임수도 같이 늘어나서, 저는 그 교환이 항상 이득은 아니라고 봅니다. 느린 걸 감수하고 확실한 쪽을 택하는 편이에요.
이 글의 분석과 예측은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